우상혁, 단 한 번의 점프로 결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아시아 선수권에서 2연패를 노리는 시동을 걸다.
조회 2,066 등록일자 2025.05.28
한 점퍼인 우상혁(29세, 용인시청)이 2025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남자 높이뛰기 결선행을 확정했다. 우상혁은 경북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예선에서 2m15를 가볍게 넘어 결선 진출권을 획득했습니다. 이는 그가 세계적인 점퍼로 알려진 것이 증명되는 순간이었습니다. 결선은 29일 오후 5시 40분에 열릴 예정이며, 한국의 팬들은 우상혁이 2연패를 이룰 수 있을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우상혁은 세 번째 아시아선수권 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그는 2023년 태국 방콕 대회에서 우승한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의 커리어를 꾸준히 쌓아가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열리는 국제대회에 출전하는 것이 특히 의미있는 시간이었으며, 우상혁은 "한국 팬들 앞에서 우승하고 싶다"고 소망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또한, 다른 참가자들도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남자 100m 예선에서는 나마디 조엘진(예천군청)과 서민준(서천군청)이 준결선행을 확정했고, 남자 1,500m 예선에서는 이재웅(국군체육부대)이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여자 해머던지기 결선에 출전한 김태희(익산시청)는 앞으로 노력을 계속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이번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는 많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었고, 다양한 이야기와 열정이 넘치는 순간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함께 응원해주는 팬들은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될 것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