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나희, 여자 허들 100m에서 시즌 베스트 기록 달성하나 결선 진출 실패…"목표는 더 나은 기록"
조회 2,284 등록일자 2025.05.28
2025 구미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허들 100m 예선에서 안산시청 소속 류나희가 이번 시즌 개인 최고 기록을 경신했음에도 불구하고 결선 진출에는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28일 경상북도 구미시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허들 100m 예선에서 류나희는 13초 61을 기록하여 시즌 베스트를 달성했지만, 결승에 진출하지 못했습니다. 결선 진출 기준과는 0.1초 차이로 베트남의 후인 티 미 띠엔이 마지막 결선 티켓을 획득했습니다.
이번 경기는 류나희에게는 의미 있는 발전이었습니다. 이전 대회에서 기록한 13초 81을 무려 0.2초 단축하여 경기력을 입증했습니다.
류나희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인한 아쉬움을 털어놓았으며, 뛰는 동안 자신감 있게 뛴 부분에 대해 만족스러워했습니다. 앞으로의 목표는 개인 최고 기록을 경신하는 것이며, 강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여자 허들 종목에 대한 관심을 당부하며, 국내에서 이 종목에 대한 관심과 응원을 기대했습니다. 이번 시즌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류나희의 향후 활약에 주목이集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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