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높이뛰기 스타 우상혁이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습니다. 우상혁은 2연패를 차지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는데, 이번 성과로 아시아선수권 2연패를 이루는 업적을 달성했습니다. 경기는 폭우로 연기되었지만, 우상혁은 불리한 기상 조건 속에서도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결선에서 2m29를 가볍게 넘어 우승을 차지했고, 선수들 가운데 가장 높은 성적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로써 우상혁은 아시아선수권 대회에서 세 번째 금메달을 획득하며 역사적인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앞으로도 우상혁은 세계적인 실력을 유지하며 도쿄에서 열리는 세계 실외선수권대회를 향해 노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