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는 창단 이후 첫 우승을 이끈 마레이와 재계약 체결
조회 2,044 등록일자 2025.05.30
[와이즈티비] LG 프로농구 팀이 아셈 마레이와의 재계약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LG는 30일 SNS를 통해 마레이와의 재계약을 알렸습니다.
아셈 마레이는 2021-22시즌에 KBL에 데뷔한 이후 4시즌 동안 뛰어난 활약을 펼쳤습니다. 총 186경기를 소화하며 평균 15.8점, 13.3리바운드, 3.2어시스트, 1.8스틸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최근 시즌에서는 정규리그 39경기에 출전하여 26분 58초 평균 출장 시간 동안 16.1점, 13.1리바운드, 4.5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부상으로 인해 일부 경기를 놓치기도 했지만, LG는 그의 기량으로 정규리그 2위를 차지하는 데 큰 기여를 했습니다.
또한, 최근 서울 SK와의 2024-25 KBL 챔피언결정전에서는 7경기에 평균 32분 41초 출전하여 11.9점, 13.1리바운드, 4.6어시스트로 LG의 창단 첫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마레이는 LG와 5번째 시즌을 함께하게 되었으며, 팀의 핵심 역할을 맡아 연속 우승에 도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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