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역대급 결승타와 9회말 감탄사 받는 다이빙 캐치로 '원맨쇼' 펼쳐... 염경엽 감독도 찬사"
조회 2,409 등록일자 2025.06.11
LG 트윈스의 베테랑 외야수 김현수(37)가 화려한 결승타와 경기 막판 다이빙 캐치로 팀을 위기에서 구해내며 '잠실 벌'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원맨쇼를 펼치며 감탄을 자아냈고, 사령탑 염경엽 감독마저 김현수의 이름을 두 차례나 언급하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LG는 1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홈경기에서 SSG 랜더스를 6-4로 이기며 시즌 39승 1무 26패로 단독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경기 초반에는 조용한 타선이었지만, 김현수의 활약으로 역전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김현수는 결승타와 다이빙 캐치를 펼치며 팀에 큰 도움을 주었고, 염경엽 감독도 김현수의 활약을 칭찬했습니다. 김현수의 집중력과 리더십은 LG의 선두를 지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이날의 잠실은 분명 김현수의 무대였습니다. 그의 활약은 단순히 경기 승리를 넘어, LG에 상승세를 불어넣는 큰 에너지를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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