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강남 클럽' 방문 후 결제 논란... 뮌헨 선수들과 형사 고소 위기?
조회 5,306 등록일자 2024.08.04
[와이즈티비] 토트넘 홋스퍼의 선수이자 주장인 손흥민이 형사 고소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2024년 8월 3일, 서울 상암의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는 토트넘과 바이에른 뮌헨의 친선 경기가 열렸습니다. 손흥민이 선발 출전한 토트넘은 이 경기에서 뮌헨에게 1-2로 패배했습니다.
그러나 경기 이후 손흥민이 뮌헨 선수들을 데리고 서울 강남의 클럽을 방문했다는 주장이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퍼지면서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이에 손흥민의 소속사는 해당 주장을 부인하며, 손흥민이 경기 후 곧바로 자택으로 돌아왔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는 또한 해당 클럽의 영업 직원들이 허위사실을 유포한 것으로 확인되었고,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손흥민의 명예를 지키겠다는 입장을 강조했습니다.
앞으로도 손흥민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나 악성 루머 등에 대해 엄중한 대응을 취할 것이라고 소속사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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