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삼성, K리그2 선두 전남을 꺾고 3위 도약… 11경기 연속 무패 행진 중
조회 3,961 등록일자 2024.08.19
지난 경기에서 수원 삼성은 전남 드래곤즈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것으로 11연승을 이어가며 리그 3위로 올라섰습니다.
경기는 18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렸으며, 수원은 2-1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로써 수원은 11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승점 40을 기록하였고, FC안양과 전남을 따라 리그 3위로 도약하였습니다.
한편, 전남은 이번 패배로 3연승에 접어들었습니다.
수원은 경기 초반에 선제골을 기록했습니다. 이후 전남도 한 골을 넣어 승부가 균형을 이루었지만, 후반에 다시 역전골을 터트리며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수원은 최근 변성환 감독의 지도 하에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여름 이적 시장에서의 활약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팀의 부상 상황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이 힘을 모아 승리를 이끌고 있습니다.
변 감독은 "남은 11경기도 모두 중요하다. 8월에는 부상자들이 없는 상태에서 성적을 올려야 9월에 부상자들의 복귀로 더 큰 성과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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