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협회, 안세영의 조사 요청에 불응…"장미란 차관과의 비공개 면담"
조회 4,289 등록일자 2024.08.21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안세영이 대한배드민턴협회의 불법행위를 폭로하고 협회의 진상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과 비공개로 회동했다. 안세영은 배드민턴협회의 부적절한 대표팀 운영과 선수 보호 시스템을 비판했으며, 협회의 진상조사 요구를 거부한 상태이다. 이에 안세영은 부상으로 인한 재활과 휴식을 병행 중이며, 장미란 차관과의 비공개 회동을 통해 자신의 고민을 솔직하게 전달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회동에 대한 세부사항을 확인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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