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드의 왕' 보할류, UFC 미들급 5위 캐노니어와 맞붙는다 - 화제의 대결!
조회 4,632 등록일자 2024.08.23
[와이즈티비] '너드의 왕'으로 불리는 UFC 선수 카이우 보할류(31세, 브라질)가 UFC 미들급 랭킹 5위인 '킬러 고릴라' 재러드 캐노니어와의 대결을 준비 중이다.
보할류는 UFC 미들급 랭킹 12위로, 캐노니어와의 대결이 예정된 'UFC 파이트 나이트: 캐노니어 vs 보할류' 메인 이벤트에 출전한다. 대회는 오는 25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펙스에서 개최된다.
너드의 정의에 부합하는 보할류는 어릴 적부터 안경을 쓰고 게임과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며, 학창 시절에 괴롭힘을 당한 너드들을 위해 전투한다. 보할류는 매치에서 이기면 너드를 상징하는 하얀 테이프를 두른 검은 안경을 쓰고 특별한 세리머니를 선보인다.
보할류의 전략은 서브미션 결정력과 타격 파워보다는 똑똑한 전투 방식에 집중하고 있으며, 그라운드와 스탠딩에서 모두 탁월한 실력을 보여준다.
한편, 캐노니어는 '킬러 고릴라'로 불리며 KO 능력으로 유명하다. 보할류는 캐노니어의 강력한 펀치와 경험에 대비하여 그라운드 공격을 통해 승부를 거두려고 한다.
이 두 선수의 대결은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대회에는 다른 경기들도 펼쳐질 예정이다. TUF 시즌 32 결승전에서는 여러 우수 선수들이 격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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