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영광을 되새기며, KBO '야구의 날'을 기념하는 뷰잉 파티가 개최된다.
조회 4,280 등록일자 2024.08.21
[와이즈티비]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야구의 날'을 기념하여 특별한 행사를 개최합니다.
오는 8월 23일, KBO는 CJ CGV와 협력하여 '2024 KBO X CGV 야구의 날 뷰잉 파티'를 열고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의 뜻깊은 순간을 팬들과 함께 되새기게 됩니다. 이 행사는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를 대형 스크린으로 생중계하며 진행될 예정이며, 이날 감독으로 맞붙는 김경문과 이승엽의 대결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승엽 감독은 2008년의 역전 홈런으로 야구 팬들에게 오랜 기억으로 남아있는 선수 중 한 명입니다.
'야구의 날'은 2008년 8월 23일,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이 첫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한 날을 기념하는 특별한 날로서, KBO는 이를 매년 다양한 이벤트로 기념해왔습니다. 이번 뷰잉 파티는 이 전통을 이어가며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KBO 총재와 레전드 선수들이 게스트로 참석하여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마련돼 있습니다. 행사 내용은 CGV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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