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럭비부 학생, 일본 전지훈련 중 갑작스레 사망… 퇴원을 앞두고 상태 악화
조회 4,427 등록일자 2024.08.23
[와이즈티비] 고려대 럭비부 학생이 일본 전지훈련 중 갑작스런 사망을 경험했습니다.
2024년 8월 19일, 일본 이바라키현 류가사키시에서 훈련 중이던 고려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과 럭비부 소속 학생 김모 씨가 탈진 증세를 보이고 쓰러졌습니다. 응급 조치 후에도 상태가 호전되지 않아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그 곳에서 사망했습니다.
김 씨의 부모와 학교 관계자들은 긴급 상황을 알리기 위해 노력했고, 장례는 김 씨의 의지에 따라 진행되었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럭비부 훈련은 중단되었고, 모두가 깊은 애도와 슬픔에 잠겼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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