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농구, FIBA 월드컵 사전 예선 최종전에서 87-63 대승을 거둬...강이슬·박지수의 뛰어난 활약으로 결승 진출 완성
조회 3,838 등록일자 2024.08.25
[와이즈티비] 대한민국 여자농구 대표팀이 2026 FIBA 월드컵 사전 예선 대회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박수호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은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대회에서 몬테네그로와의 4강 경기에서 88-66으로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결승전에서 체코 또는 멕시코와 맞붙게 되어 우승을 노려볼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이번 대회에서 베네수엘라와 체코에 패하며 어려움을 겪었지만, 말리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결승 진출을 이루었습니다.
경기에서는 강이슬, 박지수, 이소희 등이 활약하여 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특히 3점슛을 활용한 공격이 효과적이었고, 수비에서도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결승전에서는 상대팀의 전략을 분석하고 준비하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경기 승리는 대한민국 여자농구 대표팀의 능력을 입증한 결과로, 팀은 향후 경기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센터와 외곽 선수의 연계를 강화하고 전략적인 조정을 통해 더 나은 경기력을 발휘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대회의 우승팀은 2026 FIBA 독일 여자농구 월드컵 최종예선 티켓을 획득하게 되며, 대한민국은 이를 통해 내년 아시아컵 대비에 강력한 모습을 준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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