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야, ‘아시안게임 金’ 병역 특례 후 봉사 활동 위조? 허위 자료 적발 논란에 “에이전트 실수” 반박
조회 4,493 등록일자 2024.09.04
[와이즈티비] 김진야, 병역 특례 봉사자료 위조 논란
2018년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FC서울 수비수 김진야가 병역 특례 봉사자료 위조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김진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당 논란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김진야는 "절대로 봉사 활동을 부풀린 적이 없다"며 사과와 해명을 전했습니다. 법조계의 판결에 따르면 김진야는 허위로 공익복무 실적을 제출했다는 소견이 나왔습니다.
김진야는 이에 대해 "복무활동을 성실하게 수행했으며, 사진을 조작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현재까지 김진야는 경고처분을 받아 추가 복무시간을 수행한 상태입니다.
김진야는 "에이전트의 실수로 발생한 문제에 대해 책임감을 가지고 대처할 것"이라며, 앞으로 신중하게 행동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이번 논란은 김진야가 아시안게임에서 획득한 금메달을 통해 병역 특례 혜택을 받았던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지속적인 논란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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