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팔레스타인과의 경기에서 '불안한 출발'으로 96위로 안방서 충격적인 '무승부' 결과 도출
조회 4,636 등록일자 2024.09.06
[와이즈티비] 한국 축구 대표팀을 이끄는 홍명보호가 팔레스타인과의 경기에서 승부를 거두지 못하며 출발을 약간 아쉽게했다.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년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1차전 홈경기에서 홍 감독의 팀은 팔레스타인과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대표팀의 첫 경기는 홍 감독의 복귀전이자 월드컵 본선으로 나아가는 길의 시작이었다.
한국(23위)은 팔레스타인(96위)을 상대로 약세팀으로 여겨졌지만, 승리를 얻지는 못했다. 두 팀의 역대 첫 대결이었다.
전반 17분에는 손흥민의 크로스를 받은 주민규가 헤딩으로 골대를 향했지만 실패했고, 후반에도 골을 얻지 못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홍 감독은 후반에 공격진을 조정하며 새로운 전략을 시도했지만 골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추가 시간까지 주어졌지만 양팀 골망을 흔들지 못하며 무승부로 마무리되었다.
대표팀은 다음날 오만과의 경기를 준비하며 승리에 도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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