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가드, ‘무면허’ 전동킥보드 운전자, 경찰 수사 착수… “음주운전으로 1억 벌금 1년 만에”
조회 4,800 등록일자 2024.09.17
[와이즈티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 제시 린가드(FC서울)가 전동킥보드를 타고 무면허로 운전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린가드는 압구정동에서 면허 없이 전동킥보드를 탔는데, 이 사건을 인지한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린가드가 안전장비를 착용하지 않은 채 전동킥보드를 운전했다고 밝히고, 국제 면허 여부와 음주 여부 등을 자세히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전에도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적이 있는 린가드는 벌금과 면허 중지 처분을 받았고, 이로 인해 국제 운전 면허 발급이 어려운 상황에 처하고 있습니다.
린가드는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며 사과문을 통해 공개적으로 사과하고, 팬들에게 죄송함을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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