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연맹, 부천 응원석 폐쇄 결정…'그라운드에 이물질 투척' 징계 조치 완료
조회 3,718 등록일자 2024.10.17
부천FC가 응원석 2경기 폐쇄 등의 징계를 받았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이에 대한 결정을 내린 것으로 밝혔습니다. 충북청주FC 이한샘에게도 제제금 150만원의 징계가 내려졌습니다. 이들의 비신사적 행위로 인해 징계가 부과되었는데, 이는 부천과 충북청주 경기 종료 후 발생한 사안과 관련된 결정입니다. 부천의 홈 관중들이 얼음 등을 던지며 상황을 악화시켰고, 충북청주 스태프가 이물질에 맞기도 했습니다. 이에 따라 부천 구단에는 제재금 500만원과 홈경기 응원석 폐쇄 2경기의 징계가 내려졌으며, 충북청주 이한샘에게는 제재금 150만원이 부과되었습니다. 부천은 이번 시즌을 마칠 때까지 응원석을 활용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