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부상 여파를 딛고 ‘폼’ 그대로… 역전 득점으로 덴마크오픈 8강 진출!
조회 2,551 등록일자 2024.10.18
2024 파리 올림픽 이후 국제무대에 데뷔한 안세영(삼성생명)이 힘차게 나아가고 있다.
덴마크에서 개최된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슈퍼 750 덴마크오픈 여자 단식 16강전에서 안세영은 라차녹 인타논(19위)을 상대로 역전승을 거뒀다. 세계랭킹 2위인 안세영은 32강에서 폰피차 체키웡(태국·13위)을 꺾고 16강에 올랐다. 다음 경기에서는 수파니다 카테통(11위)과 맞붙어 준결승 행 티켓을 노리게 된다.
안세영은 경기 중에도 침착함을 유지하며 역전승을 이루었고, 마지막 세트에서는 압도적인 페이스로 경기를 이끌었다. 지난 여름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안세영은 현재 국제대회에서 활약 중이며, 그녀의 행보에 주목이集하고 있다.
안세영은 대한배드민턴협회와의 갈등으로 화제가 되었지만, 이제는 경기에 집중하며 힘차게 나아가고 있다. 그녀의 미래 활약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팬들은 그녀의 성장을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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