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논현동 교통사고 현장을 떠난 30대 축구선수, 자택서 긴급 체포되다
조회 3,646 등록일자 2024.07.12
[와이즈티비] 강남 논현동에서 교통사고 후 도주한 30대 축구선수가 현장에서 체포되었다.
2024년 7월 12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입건했다. A씨는 이날 오전 6시 6분에 인도 위 변압기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를 받았다.
경찰은 A씨를 자택에서 긴급 체포했다. A씨의 주거지에서 음주 감지기에 음주 정황이 확인되었지만, A씨는 음주측정을 거부하며 음주운전 혐의를 부인했다.
경찰은 시간이 지난 뒤 A씨에게 채혈 측정 동의를 얻고 검사를 진행했다. 마약 간이 시약 검사 결과는 음성이 나왔다. 현재 경찰은 A씨의 음주운전 여부와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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