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요르단 국가대표 수비수 야잔 알아랍 영입으로 수비 라인 보강한다
조회 3,820 등록일자 2024.07.16
한국 프로축구팀 FC서울이 아시안컵에서 한국을 막아선 요르단 대표팀의 수비수를 영입했습니다.
서울은 16일, "요르단 국가대표 수비수 야잔 알아랍(28세)을 영입하여 수비진을 한층 더 강화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알아랍은 요르단을 대표하는 선수로서 아시아의 다양한 리그에서 경험을 쌓았습니다. 특히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한국과의 경기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뒀으며, 요르단 국가대표팀으로 54경기에 출전한 경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서울은 알아랍을 소개하며 "그의 뛰어난 체격과 뛰어난 방어 능력, 공격력을 갖췄다"고 소개했습니다.
알아랍은 입단을 마무리하고 팀 훈련에 참가하여 K리그 무대에서의 데뷔를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