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삼성, '고려대 출신 유망주' FW 김지호 영입... 공격 라인 강화에 속도를 내다
조회 3,701 등록일자 2024.07.12
[와이즈티비] 수원 삼성 FC가 고려대 출신 신예 선수 김지호(21)를 영입해 공격 라인을 강화했다.
수원은 김지호를 다재다능한 미드필더 및 윙 포워드로 소개하며, "순간적인 폭발력과 민첩성이 특징인 이 선수는 여러 포지션에서 활약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선수"라고 밝혔다. 그의 등번호는 71번이다.
김지호는 "대한민국 최고의 팀인 수원에 입단해 영광으로 생각하며, 신인으로서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은 현재 '하나은행 K리그2 2024'에서 7승 5무 7패로 리그 6위에 랭크되어 있다.
김지호는 이미 메디컬 테스트를 마치고 팀 훈련에 참여하고 있으며, 팀의 일원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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