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얼빈 AG, 韓 컬링 믹스더블이 중국을 꺾고 은메달 확보하며 결승행 진출··· 일본과의 격돌이 기대된다'
조회 2,625 등록일자 2025.02.07
[와이즈티비] 컬링 믹스더블 김경애(강릉시청)과 성지훈(강원도청) 조가 중국을 물리치고 결승전에 진출했습니다.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선수로써 역사적인 메달 획득을 이루었습니다.
7일, 김경애-성지훈 조는 중국의 한위-왕즈위 조를 8-4로 이기며 대회 컬링 믹스더블 준결승전에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이로써 한국은 대회에서 은메달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김경애-성지훈 조가 우여곡절 끝에 결승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예선 B조 4차전에서 패배한 후, 결승에 이르기까지 2승 2패로 조 3위를 유지했던 그들은 결승전에 진출했습니다.
김경애-성지훈 조는 결승전에서 일본을 상대로 경기를 펼치며 한국의 첫 금메달을 향해 도전할 예정입니다. 결승전은 오는 8일 오전 10시에 같은 장소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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