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이나현, 김민지와 팀 스프린트서 '또' 금메달 획득, 2관왕 등극!
조회 2,192 등록일자 2025.02.09
한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의 대표 선수인 김민선(의정부시청)과 이나현(한국체대)이 함께 2관왕에 올랐다. 이들은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여자 팀 스프린트 경기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다.
이번 대회에서 처음으로 도입된 팀 스프린트는 세 명의 선수로 구성된 팀이 함께 경주하는 종목으로, 한 명의 선수가 각각의 바퀴를 이끌며 경주를 펼치는 형식이다. 한국 대표팀은 김민지, 이나현, 김민선이 협력하여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민지가 중국을 압도한 시작으로 한국팀은 뛰어난 팀 플레이를 선보이며 중국을 따돌리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나현과 김민선의 뛰어난 능력과 조화로운 협업은 한국을 2위 중국으로부터 0.23초 차로 앞서 나가게 했다.
또한, 이나현과 김민선은 각각 100m와 500m에서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팀 스프린트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하며 2관왕에 올랐다. 이들의 탁월한 성과는 관중들을 놀라게 했고,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밝은 미래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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