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현대가 ACL2 8강 1차전을 용인미르에서 개최한다. '잔디 상태 악화'로 논란 불거져
조회 2,101 등록일자 2025.02.27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2(ACL2) 8강 1차전이 전북 현대와 시드니FC(호주) 사이에서 열릴 예정이었는데, 경기장이 변경되어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AFC의 결정으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의 경기가 불가능하다고 판단되어 변경된 것이죠. 이에 전북은 협의 결과로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경기를 치르게 되었습니다. 팬들을 위해 전주-용인 버스 무상 운영 및 경기 티켓 가격 조정도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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