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와 WWE 모기업, 사우디와 협력해 새로운 복싱 단체 설립한다
조회 1,868 등록일자 2025.03.07
이번 소식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종합격투기 단체 UFC와 프로레슬링 단체 WWE가 협력하여 사우디아라비아와 손을 잡고 새로운 복싱 단체를 창설한다는 소식이다.
TKO 그룹 홀딩스가 이번 협업을 통해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계획이다. UFC의 데이나 화이트 회장과 WWE의 닉 칸 회장이 이 새로운 복싱 단체의 운영과 감독 업무를 맡게 된다.
사우디아라비아 엔터테인먼트 총국 의장인 투르키 알랄시크는 이번 협업을 통해 복싱을 다시 빛내고 세계적인 대회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히며, TKO의 최고운영책임자인 마크 셔피로 역시 복싱의 세계적 성장을 위한 파트너십을 강조했다.
이번 협업은 두 기업 간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세대의 복서들을 육성하고 세계적인 무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복싱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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