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준원, 미성년자 성범죄와 음주운전 혐의로 논란… 독립리그 용인 드래곤즈 입단 결정
조회 2,408 등록일자 2025.03.28
한국야구위원회(KBO)로부터 무기실격 처분을 받은 서준원(전 롯데 자이언츠)이 독립구단에 입단했다. 이에 용인 드래곤즈 구단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에 서준원의 선수 등록 접수를 완료했다. 그러나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규정상 서준원의 선수 등록이 불가능하다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서준원은 과거 성범죄로 기소되어 징역형을 선고받은 인물로, 협회 규정에 따라 등록이 거부되었다. 이에 서준원이 독립리그에서 활동할 수 있는 가능성은 미지수이며, 리그 내 다른 구단들로부터 동의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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