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힐 KLPGA 회장배,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정지효의 화려한 등극!
조회 4,644 등록일자 2024.07.27
[와이즈티비] 군산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 메디힐 KLPGA 회장배 여자 아마 골프 선수권 대회에서, 학산여고 출신이자 국가 상비군 출신인 정지효 선수가 우승하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정지효 선수는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기록하여 3라운드 합계 13언더파 199타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1위를 지키며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한 그는 우승 소감을 밝혀 "회장배 대회에서 우승해 정말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정지효 선수는 앞으로 KLPGA 정회원 자격 획득 및 시드전에서의 활약을 통해 더 큰 성과를 이루겠다는 의지를 갖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는 메디힐 그룹이 타이틀 스폰서로 진행되었으며, 많은 스타 선수들이 참여하여 미래의 한국여자프로골프를 이끌어갈 중요한 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청소년부 우승자인 정지효 선수는 트로피와 상장, 장학금 130만 원을 포함한 다양한 상을 받았으며, 다음 시즌을 향한 뜨거운 열망을 드러내었습니다. 또한, 유소년부 우승자인 김가원 선수 역시 KLPGA 투어에서의 활약을 희망하며 더 나은 미래를 꿈꾸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선전한 선수들은 KLPGA 준회원 실기평가 면제 특전을 받았으며, 메디힐 권오섭 회장은 한국 여자아마추어 골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인재들에게 박수를 보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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