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영대표팀, 단체전 종료 전까지 경기장 인근 호텔 숙박 결정
조회 4,896 등록일자 2024.07.27
[와이즈티비] 대한수영연맹이 선수들의 불편함에 대응하여 숙소를 변경하기로 했다.
정창훈 대한수영연맹 회장은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수영장에서 선수들을 격려한 후, 경영 대표팀 선수들의 숙소를 변경할 예정임을 밝혔다.
정창훈 회장은 "2024 파리 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들 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선수들도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황선우, 김우민, 이호준, 이유연, 양재훈, 김영현 선수들은 오늘부터 경기장 인근 호텔에서 머물게 될 것이다.
2024 파리 올림픽은 탄소 발자국을 줄이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으며, 선수촌과 경기장 등에서 환경을 고려하여 운영하고 있다.
선수들이 이동하는 셔틀 버스의 불편함으로 인해 대한수영연맹은 해당 선수들의 숙소를 변경하게 되었다. 이로써 선수들은 자신의 경기가 끝날 때까지 편안하게 호텔에서 생활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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