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나와 김나영, WTT 타이위안 여자복식 결승 진출! '신유빈 새 짝꿍' 유한나, 활약 이어가나
조회 2,027 등록일자 2025.04.12
[와이즈티비] 한국 여자 탁구 선수 김나영-유한나(포스코인터내셔널 소속) 조가 소속팀에서 함께 힘을 합쳐 WTT 컨텐더 여자복식 결승에 진출했다.
2025년 4월 12일 중국 산시성의 타이위안에서 열린 WTT 컨텐더 타이위안 2025 여자복식 준결승에서 김나영-유한나 조는 홍콩 선수들을 3-0으로 이기며 결승에 올랐다.
김나영-유한나 조는 첫 게임부터 앞서가며 2게임을 이겨내는 승리로 결승행을 확정했다. 공세를 이어가며 마지막 세트에서도 역전승을 거두었다.
김나영과 유한나는 4년 전부터 복식 파트너로 활약하며 꾸준한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김나영은 안정감 있는 경기력과 우수한 능력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최근 ITTF 세계랭킹에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김나영-유한나 조는 결승에서 중국 선수들과 격돌하며 우승을 노리고 있으며, 김나영은 대회 혼합복식에서도 결승에 진출한 임종훈과 함께 활약 중이다.
한편, 안재현은 남자단식 준결승에 진출하며 탁구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으나 박강현은 8강에서 패배하여 고배를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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