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FA 최대어 이다현-집토끼 이고은 영입…‘김연경 공백’ 메웠다! "토모코 감독도 기대"
조회 1,774 등록일자 2025.04.22
[스포츠 소식]
프로배구 여자부 FA(자유계약선수) 최대어로 손꼽히던 이다현이 현대건설 출신으로부터 흥국생명으로 이적했습니다. 정규리그 1위와 통합우승을 이룬 이다현은 김연경의 라스트댄스를 완성하며 새로운 도전을 향해 나아갑니다.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는 이다현을 FA 자격으로 영입했으며, 새로운 감독 요시하라 토모코의 지도 아래에서 이다현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다현은 미들블로커로서 뛰어난 능력을 보여주며 성공적인 경력을 쌓아왔습니다.
23세의 이다현은 새로운 팀과의 도전을 설레듯이 맞이하며 팬들에게 성실하고 발전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또한, 흥국생명은 FA로 영입한 이다현 외에도 베테랑 세터 이고은과의 재계약을 완료하며 팀의 전력을 강화했습니다.
이고은과 이다현의 결합은 팀의 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며, 토모코 감독은 이 두 선수가 새 시즌을 준비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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