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약속 지킨 삐약이의 선물로 꿈나무 선수 289명에 '이름 딴' 라켓을 선물합니다
조회 2,171 등록일자 2025.05.06
[와이즈티비] 대한항공의 탁구 스타 신유빈이 미래의 국가대표를 꿈꾸는 어린이 탁구 선수 289명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그 선물은 바로 '신유빈 라켓'입니다.
신유빈의 매니지먼트사인 GNS는 2025년 5월 6일에 이 특별한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는데요. 이 라켓은 DHS와 협업하여 제작된 제품으로, 신유빈이 직접 참여해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 라켓은 지난해에 약속한 것으로, 당진시에서 열린 탁구 축제에 참여한 유소년 선수들에게 선물로 주기로 한 것을 이행한 것입니다.
신유빈은 “이 라켓은 내가 직접 사용하는 것이기도 해서 더욱 소중하다”며 “유소년 선수들이 행복해할 것이라는 생각에 만들기에 특별했다”고 말했습니다. GNS는 “신유빈이 제품의 디자인과 성능 테스트에 직접 참여했고,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신유빈은 앞으로도 유소년 선수들을 지원하는 일을 소홀히 않겠다며, 최근에는 의료비 지원을 위해 성빈센트병원에 1억 원을 기부하는 등 따뜻한 행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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