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투수 이재학, 결국 팔꿈치 수술 결정... 시즌 중단의 운명을 안고
조회 2,588 등록일자 2025.04.30
[와이즈티비]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투수 이재학이 팔꿈치 수술을 받기로 결정했습니다.
NC는 “이재학이 오른쪽 팔꿈치 수술을 받을 예정이며, 재활 기간은 수술 후의 상황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시즌 중 등판이 어려울 것으로 보이는 팔꿈치 수술을 앞두고, 이재학은 2010년 두산베어스에서 지명되어 2013년부터 NC에서 활약해왔습니다. 그동안 KBO리그에서 85승 88패, 평균자책점 4.60의 기록을 세우며 뛰었으며, 지난 시즌에는 21경기 출장으로 3승 12패, 평균자책점 5.52를 기록했습니다.
NC 단장 임선남은 "이재학의 빠른 회복과 복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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