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키움을 꺾고 2연승… 전민재와 이호준이 공백 메웠다
조회 2,255 등록일자 2025.04.30
[와이즈티비] 롯데 자이언츠가 전민재의 부상 여파를 딛고 2연승을 거두며 주중 3연전 위닝 시리즈를 확보했습니다. 투수진의 훌륭한 피칭과 타선의 화려한 공략이 결합된 완벽한 경기였습니다. 이호준의 맹타도 빛을 발했습니다.
롯데 자이언츠는 3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키움 히어로즈를 10-9로 꺾고 승리했습니다.
롯데 선발 투수 박세웅은 경기 초반에 힘들었지만, 키움을 상대로 최선을 다해 노력했습니다. 5회까지만 던진 박세웅은 6피안타(0피홈런) 2볼넷 3실점(2자책점)을 기록했고, 투구 수는 93개였습니다.
롯데 타선은 중반에 키움의 압박을 이겨내며 승리를 가져왔습니다. 특히 이호준의 활약이 돋보였는데, 그는 3안타와 2타점을 올리며 팀을 이끌었습니다.
경기 막바지에는 키움이 반격을 시도했지만, 롯데는 김원중의 투런 홈런과 김원중의 활약으로 승부를 지켰습니다. 결과적으로 롯데는 4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삼성과 한화도 각각 승리를 거두며 순위를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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