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대표팀의 새로운 감독 후보, 포옛과 바그너 중 어느 쪽이 이끌 것인가?
조회 3,570 등록일자 2024.07.05
[와이즈티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 후보로 거스 포옛 감독과 다비드 바그너 감독이 최종 후보에 올랐습니다. 이임생 대한축구협회(KFA) 기술총괄이사가 유럽에서 면담 및 협상을 마무리한 뒤 귀국할 예정입니다. KFA는 최근 포옛 감독과 바그너 감독을 타진 중이며, 감독 선임이 빠르게 이뤄져야 하는 상황입니다.
포옛 감독은 첼시와 토트넘에서 활약한 경험이 있으며, 우루과이 대표팀에서도 A매치를 소화했습니다. 바그너 감독은 전력강화위원회의 후보 중 한 명으로, 도르트문트 2군 팀을 5년 동안 이끌었습니다.
오는 9월부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이 시작되는 만큼 새 감독의 선임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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