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2024 시즌 추가등록 마감, 이승우, 정우영, 김경민 등 119명 새로운 팀 가입
조회 5,531 등록일자 2024.08.02
[와이즈티비]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119명의 선수들이 새로운 팀으로 이적했습니다. 수원FC 출신 이승우를 비롯한 이들은 새로운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섰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이번 선수 추가등록 기간 동안 K리그1과 K리그2 총 119명이 등록되었음을 발표했습니다. 군 전역 선수나 이적 형태가 변한 선수들은 이번 통계에서 제외되었습니다.
K리그1에는 51명이 등록되었는데, 그 중 국내 선수 35명과 외국인 선수 16명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K리그2는 68명이 등록되었으며 국내 선수 49명과 외국인 선수 19명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2024시즌 K리그 등록선수는 총 952명이며, K리그1은 490명(팀당 평균 40.8명), K리그2는 462명(팀당 35.5명)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이번 추가 등록 선수 중에서는 전북 현대로 이적한 이승우가 주목을 받았습니다. 또한 해외 리그에서 활약한 국가대표급 국내 선수들 역시 주목을 받았습니다.
K리그1 하위권에 머물렀던 대전이 가장 많은 선수들을 영입했으며, 전북도 많은 선수들을 영입했습니다. 수원삼성 역시 많은 선수들을 등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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