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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최준용 선수, 어깨 수술로 시즌 종료…4개월 재활 예상

조회 4,892 등록일자 2024.08.05

[와이즈티비] 롯데 자이언츠의 불펜 투수 최준용이 오른쪽 어깨 견관절 수술로 올 시즌을 마감하게 되었습니다.

롯데는 최준용의 수술 일정과 재활 기간을 밝히며, 선수가 약 4개월 동안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최준용은 지난 시즌에 활약하며 팀에 기여했으나, 올 시즌에는 어깨 통증으로 인해 성적이 좋지 않았습니다.

구단은 최준용의 장래를 위해 수술을 결정했으며, 선수의 복귀를 위해 성공적인 재활을 위해 노력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롯데는 불펜 운용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이며, 다른 선수들이 책임을 더 맡게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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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힙합 레전드 닥터 드레, "LA 올림픽에서 미국 양궁 국가대표로 출전할 계획"

[와이즈티비] 미국의 프로듀서이자 사업가인 '힙합 레전드' 닥터 드레가 2028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출전을 고려 중임을 밝혔습니다. 미국 매체인 TMZ 등은 2024년 8월 14일(한국시간 기준)에 "닥터 드레가 2028 LA 올림픽 출전을 진지하게 고려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닥터 드레는 양궁 종목으로 미국 대표팀에 합류하고자 한다고 합니다. 과거 중학교 시절부터 활을 쏘는 취미가 있었던 닥터 드레는 최근 아들로부터 양궁 장비를 선물받아 다시 양궁에 열광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닥터 드레는 "고향 LA에서 열리는 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는 것이 재미있을 것 같다"며 "나는 뭐든지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양궁장을 보유하고 있는 닥터 드레는 "올림픽 예선 거리가 77피트(약 23.47ｍ)라고 하는데, 나는 90피트(약 27.43ｍ) 거리에서 연습을 한다"고 밝혔지만, 사실은 올림픽 리커브 종목의 본선 사거리는 70m입니다. 출생년도가 1965년인 닥터 드레는 올해 59세로, LA 올림픽이 개최되는 4년 후에는 60대 중반에 이를 예정입니다. 이에 스포츠계는 "닥터 드레가 미국 대표팀에 합류하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래미 어워드에서 7회 우승한 경력을 가진 닥터 드레는 최근 2024 파리 올림픽 폐막식에서 스눕 독과 함께 무대에 올라 열정적인 반응을 얻었습니다.

신유빈, 탁구 세계랭킹 톱10 진입…단식 7위에서 여자·혼합 복식은 중국 바짝 추격, 2위로 상승

[와이즈티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두 개의 동메달을 획득한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이 여자단식, 여자복식, 혼합복식에서 모두 세계 랭킹 상위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2024년 8월 14일(한국시간) 국제탁구연맹(ITTF)이 여자단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세계랭킹을 발표했습니다. 신유빈은 랭킹 포인트 2,310을 기록하며 여자단식에서 7위에 올라 순잉샤, 첸멍, 왕만위, 왕이디, 첸싱통, 하야타 히나에 이어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습니다. 파리 올림픽에서 여자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한 전지희는 여자단식 15위(1,270점)에 랭크되었고, 주천희는 22위(1,005점), 서효원은 29위(780점)에 위치했습니다. 또한 42위(570점)에 있는 김나영과 50위(500점)에 있는 이은혜도 빠짐없이 랭킹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여자 복식과 혼합 복식에서도 신유빈의 이름이 두 번째로 빛났습니다. 여자 복식에서 전지희와 함께 2위(4,190점)를 기록하며 중국의 첸멍·왕만위 조(5,478점)를 따라갔고, 혼합 복식에서도 임종훈과 함께 2위(4,410점)를 기록하며 중국의 왕추친·순잉샤 조(8,016점)를 추격했습니다.

안도 미키, 5살 연상 '미성년자'와의 논란… "2008년생 제자와의 관계 파악 중"

[와이즈티비] 일본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안도 미키, 미성년자 제자와의 관계 논란에 직면 안도 미키는 최근 자신과 제자인 타우치 세이고의 데이트 사진이 공개되며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안도는 "태도가 경솔했고 많은 이들에게 민폐를 끼쳤다. 죄송하다"라며 입장을 밝혔다. 안도 미키는 A군의 코치로 활동하며, 두 사람 사이에는 선수와 코치를 넘어서는 친밀한 관계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들의 다정한 모습은 피겨계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논란을 빚었다. 안도 미키는 36세로, 미혼모로 알려졌다. 이에 반해 A군은 2008년생으로 미성년자이다. 안도는 "일부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논란 부인했지만, 상황은 여전히 논란의 중심에 놓여 있다.

삼성 라이옌스, 새 외국인 타자 디아즈 영입... 맥키넌·카데나스와 함께 시즌 3번째 도전으로 준비 완료

[와이즈티비] 프로야구 팀 삼성 라이온즈가 '태업논란'으로 알려진 외국인 타자 루벤 카데나스와 결별하고 새로운 외국인 타자 르윈 디아즈(28세, 도미니카공화국 출신)를 영입했습니다. 삼성은 14일 디아즈와의 계약을 공식 발표하며 "디아즈와의 계약금은 총 17만 달러로, 연봉 5만 달러와 옵션 2만 달러, 이적료 10만 달러가 포함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디아즈는 188cm의 키와 105kg의 체중을 갖춘 좌타 1루수로, 2013년에 미네소타 트윈스와 계약하여 프로 데뷔를 시작했고 2020년에는 메이저리그 데뷔를 이루며 112경기에서 0.181의 타율과 13홈런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시즌에는 멕시코리그에서 뛰며 75경기 동안 0.375의 타율과 19홈런, 77타점, OPS 1.099를 기록하여 팀을 포스트시즌으로 이끌었습니다. 삼성은 "디아즈 선수는 라이온즈파크에서 필요한 장타력과 1루수로서의 뛰어난 수비력을 갖추고 있으며, 팀에 대한 헌신과 열정이 뛰어난 선수로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KBO리그의 규정에 따르면 대체 외국인 선수가 포스트시즌에 참가하려면 등록기간이 15일까지로 정해져 있습니다. 삼성은 이에 디아즈를 영입하기 위해 빠르게 행동하였으며, 비자 발급 문제를 해결하여 디아즈의 영입을 최종 확정하였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이전에 삼성에 입단했던 카데나스는 최근에 팀을 떠나게 되었는데, 이는 '최악의 먹튀' 논란으로 인해 그의 입단이 짧게 끝나게 된 사연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임애지, 여자 복싱 첫 메달리스트로 3천만 원 지원금 수여받아 "금메달도 딸 수 있길"

[와이즈티비] 2024 파리 올림픽 복싱 동메달리스트 임애지(화순군청)가 포상금 3천만 원을 받았습니다. 2024년 8월 14일 대한복싱협회는 “2024 파리 올림픽 복싱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임애지에게 3천만 원의 포상금을 수여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임애지는 파리 대회에서 여자 54㎏급 8강전에서 예니 마르셀라 아리아스 카스타네다(콜롬비아)를 상대로 판정승을 거두어 준결승에 진출하였습니다. 준결승에서는 하티세 아크바시(튀르키예)와 접전 끝에 2-3 판정패를 기록하며 동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1999년생이며 올해 25세인 임애지는 2017년 국제복싱협회 세계유스여자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여 한국 여자 복싱 세계대회 최초의 금메달리스트가 되었습니다. 또한, 파리 올림픽에서는 2012년 런던 대회 이후 12년 만에 한국 복싱 올림픽 메달을 획득하였으며, 한국 여자 복싱 최초의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되었습니다. 이전에 최찬웅 대한복싱협회 회장은 파리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한 임애지와 오연지(울산광역시체육회)에게 1천만 원의 포상금을 각각 지급한 바 있습니다. 또한, 최찬웅 회장은 이전에 금메달 획득 시 1억 원, 은메달 및 동메달 획득 시 각각 5천만 원, 3천만 원의 포상금을 약속하였습니다. 최찬웅 회장은 “임애지 선수의 훌륭한 성과를 축하드립니다”라며 이번 성과에 박수를 보냈습니다. 또한, 최찬웅 회장은 “앞으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과 2028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향해 도전해 주길 바랍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슈퍼스타' 오타니, 2경기 연속 홈런포! 40홈런-40도루 기록 깨지나?

[와이즈티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의 주인공 오타니 쇼헤이(30)가 두 경기 연속으로 홈런을 터뜨렸다. 한국시간 14일, 오타니는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필드에서 열린 2024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하여 5타수 1안타(홈런 1개)와 1타점을 올렸다. 전날인 13일 경기에서도 홈런을 터뜨린 오타니는 2경기 연속으로 홈런을 성공시켰다. 오늘의 홈런으로 시즌 37번째 홈런을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홈런 순위 1위를 지켰다. 또한, 40홈런-40도루 기록에 한 발짝 더 다가갔다. 그는 홈런 3개와 도루 7개를 기록했다. 1회에서는 중견수의 뜬공으로 아웃되었지만, 2회에 밀워키 선발 투수 콜린 레아의 2구쨰 스플리터를 우측 담장 너머로 날려 홈런을 쳤다. 이후에는 추가 안타를 얻지 못했다. 현재 오타니는 시즌 타율 0.297에 37홈런, 86타점, 90득점을 기록 중이다. 이날 다저스는 13안타를 치며 밀워키를 7-2로 이기며 5연승을 달렸다. 한편, 다저스는 71승 49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매일유업과 매일헬스뉴트리션,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박태준 선수와 가족에게 6,000만원 상당의 축하금 전달해 …

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 태권도 남자 58㎏급 금메달을 차지한 박태준 선수에게 매일유업과 매일헬스뉴트리션의 축하와 지원이 도착했다. 태권도에 전념해온 박태준 선수는 1996년생으로 국내외 대회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여왔습니다.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 5위를 차지하며 세계적으로 주목받았고, 2024 파리 올림픽에서는 금메달을 획득함으로써 우리나라 최초의 58㎏급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되었습니다. 매일유업과 매일헬스뉴트리션은 박태준 선수의 성취를 축하하며 차기 LA 올림픽까지의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이들은 박태준 선수의 아버지인 박옥천 씨를 매일유업 본사로 초청하여 축하 격려금과 함께 셀렉스 및 건강기능식품을 지원했습니다. 이 지원은 운동 후 근육 형성과 회복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운동 선수들에게 적합한 프로틴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매일유업은 박태준 선수의 올림픽 경기 당일 사내 메일을 통해 응원을 약속하고, 매일헬스뉴트리션은 국가대표 선수들을 지원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박태준 선수의 성공은 열정과 노력의 결실이며, 앞으로도 매일유업과 매일헬스뉴트리션은 다양한 스포츠 선수들을 지원할 것을 약속합니다.

스완지 엄지성, 英 프리미어리그 무대서 빛나는 데뷔! 팀은 3-1로 승리하며 화려한 출발을 끝냈다.

[와이즈티비] 엄지성(22)이 스완지시티의 첫 공격포인트를 만들었습니다! 14일(한국시간) 스완지는 2024-25 카라바오컵(EFL컵) 1라운드에서 질링엄을 3-1로 이겼습니다. 엄지성은 후반 27분에 교체되어 팀을 이끌며 2라운드 진출을 이끌었습니다. 이는 엄지성의 스완지시티 데뷔전에서의 첫 공격포인트입니다. 엄지성은 후반 추가시간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페널티 박스 안에서의 침착한 패스로 팀 동료의 골을 도왔죠. 또한, 데뷔골은 아쉽게도 골키퍼에게 막혀 남게 되었습니다. 이번 경기로 엄지성은 스완지에서 두 번째로 높은 평점 7.8을 받았습니다. 앞으로의 경기에서 더욱 기대됩니다! 스토크시티는 2-0으로 승리하여 2라운드에 올랐습니다. 배준호는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지만, 팀의 승리를 응원합니다.

SSG 랜더스, 18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배우 최민호에게 승리를 바란다.

SSG랜더스는 오는 18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와 애국가 행사를 진행합니다. 이날 시구에는 인천 출신이자 SSG의 열렬한 '찐팬'으로 알려진 샤이니 멤버 최민호가 참여합니다. 최민호는 3시즌 연속으로 시구에 참여하며 팬들과 함께 SSG의 승리를 응원할 예정입니다. 또한 최민호는 음악 활동뿐만 아니라 배우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JTBC 드라마 ‘가족X멜로’에서 매력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애국가 제창에는 싱어송라이터 임세준이 참여합니다. 임세준은 히트곡 '오늘은 가지마'를 비롯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자작곡 '안아줄래'를 발매하며 대중들에게 소중한 음악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참여로 더욱 의미 있는 경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함께 SSG를 응원하며 열정적인 야구 경기를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강원FC 이상헌, K리그1 26라운드 MVP 선정··· 수원 삼성 김지호도 주목 받아

[와이즈티비] 강원FC의 이상헌(26)이 '하나은행 K리그1 2024' 26라운드 MVP에 선정되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4일 "이상헌이 지난 9일 김천 상무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하여 MVP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김천전에서 이상헌은 문전 혼전상황에서 집중력을 발휘하여 1-1 동점골과 후반 역전골을 성공시켰다. 이날 이상헌은 시즌 9번째와 10번째 골을 넣으며 두 자릿수 득점을 달성했다. 강원FC는 26라운드 베스트 팀에 선정되었고, MVP 이상헌 외에도 이기혁, 황문기, 강투지가 라운드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K리그1 26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포항 스틸러스와 FC서울의 경기로 선정되었는데, 서울이 서울 이승모의 결승골로 2-1로 승리했다. K리그2 26라운드 MVP는 수원 삼성의 김지호가 차지했고, 수원은 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선정되었다. 김지호는 수원과 안양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고 추가골까지 도왔으며, MVP로 선정된 김지호 외에도 뮬리치, 이기제, 한호강이 라운드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K리그2 26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수원과 안양의 경기로, 수원이 2-1로 승리했다. 마지막으로, K리그의 라운드 베스트 11과 MVP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의 기술위원회 산하 기술연구그룹(TSG)의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