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진과 임시현, 양궁 동반 3관왕에 빛나다! 2024년 파리 올림픽 MVP로 뽑혔다.
조회 4,908 등록일자 2024.08.12
[와이즈티비] 한국 양궁의 김우진(32·청주시청)과 임시현(21·한국체대)이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놀라운 활약으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되었습니다.
대한체육회는 선수들의 사기 진작과 우수 선수 격려를 위해 MVP를 선정하고 시상하는데, 이번에는 파리 현장 기자단의 투표로 MVP를 결정했습니다.
김우진은 남자 단체전 3연패를 이루며 역대 최다 금메달리스트로 등극했고, 임시현은 여자 단체전 10연패를 달성하며 두 번의 올림픽에서 3관왕의 대업을 이루었습니다.
한국 양궁은 김우진과 임시현의 뛰어난 활약으로 5개 세부 종목의 금메달을 휩쓸며 세계 최강의 위치를 다시 한 번 입증했습니다.
두 선수는 상금으로 각각 3000만원을 수령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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