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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준우와 김민준, '2024 마카오 아시아 유‧청소년 유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2개 획득…한국 유도의 역량 빛냈다

조회 7,191 등록일자 2024.08.14

[와이즈티비] '2024 마카오 아시아 유‧청소년 유도선수권대회'가 최근 중국 마카오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 지역의 유망한 유도 선수들이 경쟁하며 국제 무대에서 실력을 향상시키는 소중한 기회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다양한 아시아 국가들이 참가하여 각국의 젊은 유도 선수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습니다.

남자 73㎏ 이하급 부문에서 출전한 장준우(대성고 3학년) 선수는 결승전에서 쿠웨이트의 강한 상대를 이기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장준우 선수는 열정적인 훈련 끝에 우승을 이루어내며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는 주목할만한 선수입니다.

김민준(신철원고 3학년) 선수는 남자 100㎏ 이상급 부문에서 호주 선수를 이기며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김민준 선수는 체력과 기술을 바탕으로 우승 후보로 거론되었고 이번 승리로 국제 무대에서도 주목받는 선수가 되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은 향후 국제 무대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한국 유도계를 대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회 중계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이루어졌고 많은 유도 팬들이 열정적으로 응원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마카오에서 열린 유도 대회 중에서도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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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배드민턴 대표팀이 2025 수디르만컵에서 중국 샤먼에서 2연승을 거두어 8강 진출을 조기에 확정했습니다. 박주봉 감독의 지도하에 복귀한 안세영 선수도 참전하여 대표팀의 성장을 이끌었습니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수디르만컵 B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캐나다를 4-1로 이기며 2연승을 달성했습니다. 이로써 8강 진출을 확정하고, 조 1위를 놓고 대만과의 최종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16개국이 참가하여 조별리그를 치르고, 상위 두 팀이 8강 토너먼트로 진출합니다. 한국 대표팀은 8년 만에 수디르만컵 우승을 목표로 대회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수디르만컵은 총 5경기가 개최되며, 3승을 먼저 확보해도 모든 경기를 치러야 합니다. 이를 통해 선수들에게 공평한 출전 기회가 주어지고 있습니다. 대표팀의 선수들은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각 경기에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복귀한 안세영 선수와 복식 조합들의 안정적인 활약으로 향후 경기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8년 만에 우승을 향해 대표팀은 흔들림 없는 경기력을 보여주며 힘차게 나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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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호, 역도 용상 한국 신기록 경신하며 박주효 제쳤다! 썸네일 이미지

손현호, 역도 용상 한국 신기록 경신하며 박주효 제쳤다!
역도 선수 손현호(국군체육부대)가 한국 신기록을 수립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2025년 4월 28일, 강원 양구군 용하체육관에서 열린 제84회 문곡서상천배 역도경기대회에서 손현호는 남자 81㎏급 부문에서 인상 150㎏, 용상 205㎏으로 총합 355㎏을 기록하여, 인상 140㎏, 용상 180㎏을 든 박주효(고양시청)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특히, 손현호는 용상 부문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국제역도연맹(IWF)이 2018년 11월 세계역도선수권대회에서 새로운 체급 체계를 도입하면서, 대한역도연맹도 한국 기준 기록표를 마련했습니다. 손현호는 남자 81㎏급 한국 기준기록을 넘어서며, 용상 부문에서 1㎏을 더 들어 새로운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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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배드민턴, 수디르만컵 8강 진출한 안세영의 복귀, 누가 막을 수 있을까?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의 안세영(삼성생명) 선수가 부상에서 복귀하고 8강 진출을 확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번 대회에서의 성과로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번 세계혼답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수디르만컵)에서 한국 대표팀은 캐나다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조별리그에서 좋은 출발을 했습니다. 특히 안세영 선수의 활약으로 대표팀은 자신감을 되찾았고, 팀 전체가 승리를 향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경기에서도 기대가 됩니다. 수디르만컵에서의 한국 대표팀의 활약을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조회 865 2025.04.28
이안 마샤두 개리, 프라치스 상대로 승리하며 UFC 웰터급 타이틀전 백업 파이터로 선정되다 썸네일 이미지

이안 마샤두 개리, 프라치스 상대로 승리하며 UFC 웰터급 타이틀전 백업 파이터로 선정되다
아일랜드 출신의 이안 마샤두 개리(27세)가 UFC 파이트 나이트 메인 이벤트에서 브라질의 카를로스 프라치스(31세)를 누르고 UFC 웰터급 타이틀전 백업 파이터로 선정되었습니다. 마샤두 개리는 한국시간 27일,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티모바일 센터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마샤두 개리 vs 프라치스' 메인 이벤트에서 3-0(48-47, 48-47, 49-46)로 만장일치 승을 차지했습니다. 프라치스는 원래 제프 닐과의 경기를 준비하고 있었지만, 닐의 부상으로 마샤두 개리가 급작스럽게 대체 출전했습니다. 준비 기간이 짧았음에도 마샤두 개리는 잽, 오블리크킥, 레그킥을 이용해 거리를 조절하고 하이킥과 테이크다운을 교차시키며 안정적인 경기를 펼쳤습니다. 경기 후반에 프라치스가 반격을 시도했지만, 마샤두 개리는 침착하게 대응하여 승리를 지켰습니다. 특히 5라운드 초반에 프라치스의 강력한 그라운드 앤 파운드 공격을 버텨내며 만장일치 승리를 확보했습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마샤두 개리는 "경기를 완벽하게 통제했다"며 "위험한 상황을 피하고 영리하게 싸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프라치스가 강세를 보였지만, 예상대로 내가 한 수위 높은 경기를 펼쳤다"고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이번 승리로 마샤두 개리는 오는 5월 11일 캐나다에서 열리는 'UFC 315' 웰터급 타이틀전(벨랄 무하마드 vs 잭 델라 마달레나)의 공식 백업 파이터로 선정되었습니다.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두 차례 연속 단기 대체 출전을 수락한 것은 정말 놀라운 일"이라며 마샤두 개리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한편, 10연속 KO 승리를 이어온 프라치스는 이번 패배로 연승이 끊겼으며, 경기 직후 "상대를 제압하지 못해 아쉽다"며 "더 강해져 돌아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 대회의 코메인 이벤트에서 중국의 장밍양(26세)은 앤서니 스미스(36세, 미국)를 상대로 1라운드 4분 3초 만에 TKO 승리를 거두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장밍양은 타격전 초반에 팔꿈치 공격으로 스미스를 큰 출혈상을 입히고, 테이크다운을 시도하는 스미스를 제압한 뒤 강력한 파운딩으로 경기를 종료시켰습니다. 심판은 스미스가 더 이상 저항할 수 없다고 판단하여 경기를 중단시켰습니다. 장밍양은 경기 후 관중들의 야유에 대해 "계속 야유해 봐라. 이제는 내가 누군지 알게 될 것"이라고 당당히 대응했습니다. 그는 전 챔피언 유리 프로하스카와의 대결을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승리로 장밍양은 12연속 피니시 승리를 기록하며, 아시아 선수 최초로 UFC 라이트헤비급 랭킹 진입이 유력해졌습니다. 이번 대회를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스미스는 17년간 59경기(37승 22패)의 화려한 커리어를 마무리했습니다. UFC는 옥타곤에서 그의 헌신을 기념하는 영상을 상영하며 그의 긴 여정을 기리며, 특히 2019년 존 존스와의 타이틀전에서 반칙을 감수하고도 정정당당하게 경기를 이어간 그의 투지가 다시 한번 조명되었습니다. 스미스는 "UFC는 나에게 가족을 부양할 수 있는 삶을 선물해주었습니다"며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조회 855 2025.04.28
남양주 덕소 지역에 위치한 국가대표단 '국대백호태권도장', 우수 태권도장으로 선정되다 썸네일 이미지

남양주 덕소 지역에 위치한 국가대표단 '국대백호태권도장', 우수 태권도장으로 선정되다
국가대표단국대백호태권도장은 우리 지역 사업장 추천단인 '우동추'가 선정한 '남양주시 덕소 대표 우수 태권도장'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는 남양주시에서 최고 수준의 태권도 교육을 제공하는 우수한 기관으로 인정받았습니다. 이번 선정은 교육 프로그램, 안전 관리, 전문적인 지도자진, 학부모 만족도, 인성 교육, 시설 품질 등 6가지 항목을 평가하여 이뤄졌으며, 실제 수련생과 학부모들의 평가가 주요 기준으로 삼았습니다. 현장에서 검증된 교육 역량을 갖춘 도장들만이 선정되었습니다. 국가대표단국대백호태권도장은 태권도와 체육학 전공 출신의 전문 지도진으로 구성된 교육기관으로, '즐거움 속에서 배움이 있는 도장'을 모토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유아부터 중고등부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태권도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인성교육과 예의범절에도 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남양주시 태권도대회와 줄넘기대회에서 입상한 성과를 가지고 있으며, 최근 다산 정약용배 태권도대회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우동추 관계자는 “교육의 다양성과 인성교육에 대한 진정성이 돋보이는 우수 태권도장으로 우리 동네를 빛내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도장의 책임자는 "아이들에게 계속된 도전과 새로운 목표를 제시하여 자신감을 심어주는 것이 교육의 목표"라며, 태권도를 통해 아이들의 변화와 성장을 이끌어내는 데 헌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회 973 202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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