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회장 다나 화이트, 공화당 지지 주장 부인…"조 바이든 대통령 시절도 동등하게 취급할 것"
조회 4,224 등록일자 2024.08.17
UFC CEO 다나 화이트는 UFC가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과 공화당원들을 특별히 선호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화이트는 트럼프와 오랜 친구이지만 UFC는 정치적 중립을 유지하며 모든 팬들을 공평하게 대우한다고 전했다. 그는 “UFC는 정치적 입장이나 인물의 지지를 하지 않으며 유명인들이 참석할 때도 그들의 정치적 신념과 관계없이 공정하게 대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화이트는 또한 UFC의 원칙은 모든 전직 및 현직 대통령에게 동등한 존경을 보이는 것이라며, 정치적 신념과 관계없이 모든 사람을 존중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UFC는 정치적 중립성을 유지하며 모든 정치적 신념을 가진 팬들을 공평하게 대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주말 예정된 UFC 305 대회에 이어 예정된 주요 이벤트들도 다양한 팬들과 관중을 위한 이벤트를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화이트는 UFC의 정치적 중립성을 유지하며 모든 정치적 신념을 가진 팬들을 공평하게 대우할 것이라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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