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스키 대표팀 소속으로 알려진 선수들이 참여한 뉴질랜드 교통사고로 3명의 한국인이 사망하고 1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사고는 뉴질랜드 아오라키 지역의 고속도로에서 발생했으며, 사고 당시 승합차에는 한국 스키 선수들과 코치들이 탑승하고 있었습니다. 사고로 선수 3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상을 입었다는 경찰의 발표가 있었으며, 사망자 중 1명은 지도자이고 나머지는 알파인 스키 선수들이었습니다.

사고 후 한국 스키협회는 사고가 대회나 훈련과 무관한 사건임을 강조했으며, 사고 당사자들의 가족들에게 조력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사고 원인과 상황에 대한 자세한 조사가 진행 중이며, 현지 당국은 피해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