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 최영일 부회장이 새 전력강화위원장으로 선임되다. "회전문 인사 지적, 왜?"
조회 4,348 등록일자 2024.08.27
[와이즈티비] 최영일 대한축구협회(KFA) 부회장이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회의 새 수장으로 임명되었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2024년 8월 27일에 최영일 부회장이 전력강화위원장으로 임명됐음을 발표했습니다. 또한, 협회는 6명의 새로운 전력강화위원들도 선임했습니다.
전력강화위원장 자리는 이전에 정해성 전 위원장의 사의로 공석이 발생했었으며, 최영일 부회장이 이를 맡게 되었습니다. 최영일 부회장은 협회 임원으로 활동해오던 인물로, 이번 선임은 회전문 인사로 판단됩니다.
또한, 새로운 전력강화위원들은 한국 축구계의 다양한 전문가들로 구성되었으며, 이들은 오는 29일에 첫 회의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번 전력강화위원회는 2025년 1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며, 여자 대표팀 감독과 남자 23세 이하 대표팀 감독 선임 작업에도 착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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