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협회, '3관왕' 김우진과 임시현에 8억씩 지급… 메달별 포상금으로 첫 '스케일업'
조회 4,363 등록일자 2024.08.27
2024 파리 올림픽에서 3관왕에 올랐던 한국 양궁 국가대표 김우진과 임시현이 8억 원의 포상금을 받았습니다. 이들을 비롯한 국가대표 선수단을 축하하기 위해 현대자동차그룹과 대한양궁협회가 환영 만찬을 열었는데, 이 자리에는 양궁 관계자들과 메달리스트들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올림픽에서 한국 양궁 대표팀은 전 종목에서 5개의 금메달을 획득하며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습니다. 축하의 자리에서는 성취를 축하하고 미래에 대한 도전을 격려하는 말들이 주였습니다. 함께한 모든 선수들과 관계자들에게도 포상금과 격려금이 지급되었습니다. 이러한 성취를 통해 한국 양궁의 위대한 역사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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