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씨름부, ‘제16회 구례전국여자천하장사 및 대학장사씨름대회’에서 두 체급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조회 4,578 등록일자 2024.08.28
[와이즈티비] 구례에서 열린 제16회 전국여자천하장사 및 대학장사씨름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총 46개 팀과 3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이어갔습니다.
대구대 씨름부는 이번 대회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거두었는데요. 가수호 선수와 구건우 선수를 비롯한 대구대 선수들이 강력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각각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또한 다른 선수들도 뛌르난 활약을 펼쳤습니다.
대구대 씨름부의 최병찬 감독은 선수들의 성과에 대해 자랑스럽다고 밝히며, 10월에 열리는 전국체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준비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대학부 체급전, 단체전, 여자부 체급전 및 천하장사전, 학생부로 구성되어 진행되었는데요. 대학부 체급전에서는 여러 우승자들이 등장하며 역동적인 경기가 이어졌습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대회를 마친 후 여자씨름에 대한 관심과 응원이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씨름을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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