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터 이다영, 유럽을 떠나 미국프로배구팀 샌디에이고로 이적"
조회 4,351 등록일자 2024.09.04
[와이즈티비] 배구 선수 이다영(27)이 미국으로 이적한다.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 출신의 이다영이 미국여자프로배구 PVF(Pro Volleyball Federation) 샌디에이고 모조로 이적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는 학교 폭력 논란으로 국내 무대를 떠난 이다영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다영은 그리스 A1리그와 루마니아, 그리고 이제는 미국 PVF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샌디에이고의 감독은 이다영의 공격적인 스타일을 칭찬하며 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다영은 "샌디에이고에서 뛰게 돼 기쁘고, 팀에 좋은 결과를 이끌어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새로운 도전 앞으로 힘차게 나아가는 이다영의 활약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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