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 핵심 미드필더 로드리 부상으로 인한 위기... 시즌 중반 결국 아웃 결정, 수술 예정
조회 4,312 등록일자 2024.09.28
[와이즈티비] 맨체스터 시티의 주요 미드필더 로드리(스페인)가 시즌 중 다치면서 아웃됐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맨체스터 시티는 로드리가 전방 십자인대와 반월판을 다쳐 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로드리는 이번 시즌 돌아오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로드리는 지난 경기에서 무릎 부상을 입고 그대로 경기장을 떠났는데, 그 결과 전방 십자인대 파열로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시즌 중 더 이상 활약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맨체스터 시티는 로드리의 중요성을 재차 확인하게 되었는데, 과르디올라 감독은 "우리는 팀으로서 로드리 없는 시간에도 대처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맨시티는 이날 뉴캐슬과의 원정 경기를 치르게 될 예정입니다. 시즌 중간에 주요 선수 부상으로 인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팀은 계속해서 경기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