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환 감독, "강원 재계약 불발, 다음 행선지는 전북 아닌 인천" 2부 리그 강등팀 합류
조회 1,709 등록일자 2024.12.21
윤정환 감독이 강원FC를 떠나 인천 유나이티드에 합류한다. 인천은 K리그2 강등을 겪었지만, 윤 감독이 새로운 사령탑으로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윤 감독은 2025시즌을 위한 준비를 위해 인천에 합류하게 되었다.
인천은 최하위로 시즌을 마무리하고, 재정 문제와 함께 구단 비상혁신위원회를 설립하여 다음 시즌에 대비하고 있다. 윤 감독은 '1-2-3' 프로젝트를 통해 팀의 반등을 이끌 감독으로 선택되었으며, 이를 위해 훈련을 위해 태국 치앙마이로 떠날 예정이다.
윤 감독은 이전에 강원FC와 재계약 협상이 불발되면서 팀을 떠났으나, 그의 능력과 성과로 전북 현대의 차기 감독 후보로도 거론되었던 바 있다. 윤 감독의 새로운 도전과 성공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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