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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리, 김건희, 이소연을 누르고 쇼트트랙 동계체전 2관왕에 올랐다! 하지만 2천m 계주 경기에서 페널티로 인해 실격 당했다.

조회 930 등록일자 2025.01.13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의 새로운 주인공 김길리(성남시청)가 동계체전 2연패를 차지했습니다.

2025년 1월 13일, 강원도 춘천시 송암스포츠타운 빙상장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쇼트트랙 여자 일반부 1,000m 결승전에서 김길리가 1분32초914로 우승했습니다. 김길리는 김건희(성남시청·1분33초827)와 이소연(스포츠토토·1분33초830)를 제치며 선두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레이스 중반부터 꾸준한 선두를 지킨 김길리는 여유로운 독주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지난 11일 1,5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김길리는 1,000m에서도 우승을 거두며 대회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

남자 1,000m 결승에서는 박노원(화성시청)이 1분27초657을 기록하여 우승했고, 2위와 3위는 각각 장성우(화성시청)와 홍경환(고양시청)이 차지했습니다.

혼성 2,000m 계주에서는 전북팀이 2분50초016으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김길리는 이 종목에서도 뛰었지만 팀이 페널티를 받아 메달을 획득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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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계 레전드 유승민, 이기흥을 3선으로 막고 대한체육회장 당선… "38표 차이로 대이변 발생!" 썸네일 이미지

탁구계 레전드 유승민, 이기흥을 3선으로 막고 대한체육회장 당선… "38표 차이로 대이변 발생!"

[스포츠 속에서] 유승민 전 대한탁구협회장이 이기흥 회장의 3연패 도전을 뿌리치고 제42대 대한체육회장에 당선되는 대단한 이야기가 펼쳐졌다. 2025년 1월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가 개최되었다. 3연패 도전을 하는 이기흥 회장을 비롯해 김용주 전 강원도체육회 사무총장, 유승민 전 대한탁구협회장, 강태선 서울시체육회장, 오주영 전 대한세팍타크로협회장, 강신욱 단국대 명예교수 등이 출마했다. 당선된 유승민은 총 1,209표(무효 3표) 중 최다 득표수인 417표를 획득하여 약 34%의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이기흥 후보는 379표로 2위에 그쳤다. 선거인단은 총 2,244명으로 구성되었고 투표는 시작부터 150분 동안 진행되었다. 역대 체육회장 선거 중 가장 많은 후보자가 출마한 이날 투표 결과, 3위부터 6위는 강태선 후보(216표), 강신욱 후보(120표), 오주형 후보(59표), 김용주 후보(15표) 순으로 결정되었다. 유승민 당선인은 1982년생으로 올해 42세이며 2029년 2월까지 한국 체육계를 이끌 예정이다. 임기 동안 유승민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2028 LA 올림픽 등 다수의 국제대회를 주최할 예정이다. 유승민 당선인은 현역 시절 2004년 아테네 올림픽 단식 금메달, 2012년 런던 올림픽 단체전 은메달 등을 획득한 '한국 탁구 레전드'로서, 2019년 대한탁구협회장에 올라 5년간 직무를 수행한 뒤 대한체육회장 선거를 위해 사임했다. 이번 체육회장 선거를 앞두고 이호진 대한아이스하키협회장 등 11명의 대의원과 강신욱 후보는 선거 중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하기도 했지만, 선거 하루 전 법원이 가처분 신청을 기각하여 체육회장 선거가 예정대로 진행되었다.
조회 746 2025.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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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주목받는 선수 최민정(성남시청)이 동계체전에서 2관왕을 차지했습니다. 2025년 1월 14일, 춘천 송암스포츠타운빙상경기장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여자 일반부 3,000m 결승에서 최민정은 5분44초445의 기록으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어서 3,000m 계주 결승에서도 최민정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최민정은 이번 대회에서 2관왕을 달성하며, 이전에는 여자 500m 결선에서 아쉽게 4위에 그치는 일이 있었지만, 그 아쉬움을 털었습니다. 소속사를 통해 "부상 없이 잘 마무리해 다행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최민정은 경기도와 성남시청의 지원에 감사하다며, "아시안게임이 다가오고 있지만,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준비해 좋은 성과를 이루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또한, 함께 출전한 김길리는 대회 첫날 1,500m, 1,000m에서 우승하며 이날 3,000m 계주에서도 3관왕을 차지했습니다.
조회 706 2025.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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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85 2025.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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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티비] 전 세계 헤비급 복싱 챔피언 타이슨 퓨리(영국)가 은퇴를 선언했다. 한국시간으로 2025년 1월 14일, 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은퇴하겠다"고 밝혔다. 36세인 퓨리는 "나는 이 순간을 너무 소중히 여기며 이를 마무리하려 한다"고 전했다. 퓨리는 1988년생으로, 2015년에 클리츠코를 이기고 4대 기구(WBA, IBF, WBO, IBO) 세계 챔피언이 되었다. 그 후 코카인 양성 반응으로 자격 정지를 당했지만, 복귀 후 27연승을 거두며 세계 최고의 헤비급 복싱 선수로 활약했다. 그러나 2022년 은퇴를 선언했다가 7개월 후에 돌아온 퓨리는 최근 은가누와 우식과의 경기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이로 인해 퓨리의 통산 전적은 34승 2패 1무로 마무리되었다.
조회 595 2025.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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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티비] 전지희가 태극마크를 반납하고 월드테이블테니스(WTT) 대회에 도전합니다. 2025년 1월 14일, WTT 사무국이 싱가포르 대회 참가자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이 대회는 1월 30일부터 2월 9일까지 싱가포르에서 개최됩니다. 한국 탁구의 주력 선수인 신유빈은 한 조에서 복식과 혼합복식, 그리고 단식에 출전합니다. 여자복식에서는 이은혜와 혼합복식에서는 조대성과 호흡을 맞출 예정입니다. 남자복식에는 임종훈-안재현 조, 단식에는 임종훈, 안재현, 조대성, 장우진, 이상수, 오준성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신유빈은 최근 WTT 시리즈 2025 스타 컨텐더 도하에 출전했지만 메달에는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지희도 국가대표로서 이번 대회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전지희는 한국 국적을 받고 선수 생활을 중단한 후에도 탁구 선수로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그간의 성과로 한국 대표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조회 851 2025.01.14
조코비치, 호주오픈 1회전서 역전승…메이저 대회 25차 우승으로 향한 첫 단추를 꿰매다 썸네일 이미지

조코비치, 호주오픈 1회전서 역전승…메이저 대회 25차 우승으로 향한 첫 단추를 꿰매다

[와이즈티비] 세계 랭킹 7위를 차지한 세르비아의 노바크 조코비치가 테니스 역사상 최다 메이저 대회 단식 25회 우승과 ATP 투어 100회 우승을 향해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조코비치는 호주 멜버른에서 진행 중인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미국의 니세시 바사바레디에게 3-1로 역전승을 거두며 2회전 진출을 확정졌습니다. 매우 불안한 출발을 보인 조코비치는 상대의 실수를 통해 경기를 뒤집었고, 이후 안정을 찾아 3, 4세트를 가져오며 이번 대회 첫 승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조코비치는 남녀 테니스 역사상 최초로 메이저 대회 단식 25회 우승에 도전하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이탈리아의 얀니크 신네르와 스페인의 카를로스 알카라스도 2회전에 진출했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조회 752 2025.01.13
김혜성, '꿈의 무대' 빅리그 도전을 위해 14일 출국 썸네일 이미지

김혜성, '꿈의 무대' 빅리그 도전을 위해 14일 출국

[와이즈티비] 김혜성(26), 미국행! LA 다저스와 계약 한국 프로야구 선수 김혜성이 명문팀인 LA 다저스와 계약을 체결하고 미국으로 떠납니다. 이른바 '빅리그 신인' 김혜성은 14일 오후 시애틀행 비행기를 타고 미국으로 떠날 예정입니다. 목적지는 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스프링캠프가 열리는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입니다. 김혜성은 넥센(현 키움) 히어로즈에서 프로 데뷔한 후 8시즌 동안 공격, 수비, 주루 등 다방면에서 성장을 거듭해왔습니다. 이번 겨울 포스팅을 통해 MLB 입성을 시도하게 되었고, 다수의 구단이 그에게 계약 제안을 했습니다. 최종적으로 김혜성은 LA 다저스와 3년 보장 1250만 달러(약 184억원), 3+2년 최대 2200만 달러(약 324억원)에 서명했습니다. 김혜성은 키움 구단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류현진 선배님을 비롯해 다저스 선수들을 많이 보면서 다저스에서 뛰는 모습을 꿈꿨습니다. 다저스가 지난 시즌 우승을 차지한 팀이기도 해서 선택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조회 1025 2025.01.13
피겨 스케이팅 선수 차준환, IOC 선수위원 후보 지원서 제출 썸네일 이미지

피겨 스케이팅 선수 차준환, IOC 선수위원 후보 지원서 제출

[와이즈티비] 피겨 스케이팅 남자 싱글 스타 차준환(23·고려대)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 위원으로 도전합니다. 대한빙상경기연맹에 따르면 차준환은 13일 IOC 선수위원 선거 출마를 위해 대한빙상경기연맹에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이번 선거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중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IOC 선수위원은 각국 선수들의 투표로 선출되며 임기는 8년입니다. 차준환은 한국 후보로 최종 선정되어야 하며, 이후 내년 2월 동계 올림픽 현장에서 선거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선출 조건으로는 선거 직전 동계올림픽에 참가하거나, 선거가 있는 올림픽에 출전해야 합니다. 또한 영어나 불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해야 합니다. 차준환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15위),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5위)에 참가한 경험이 있으며, 유창한 영어 실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우리나라 후보로 선정되는 것이 최우선 목표입니다. 대한체육회는 다음달에 선수위원 선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며, 국내 후보 1명을 뽑기 위한 절차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올림픽에서는 2명 혹은 3명의 IOC 선수위원이 선출될 예정입니다.
조회 1001 2025.01.13
김주형, 올해 첫 PGA 대회에서 65위 성적표 기록… "실수로 OB에 공을 치고 클럽을 내동댕이 친 사건도… 썸네일 이미지

김주형, 올해 첫 PGA 대회에서 65위 성적표 기록… "실수로 OB에 공을 치고 클럽을 내동댕이 친 사건도…

김주형, 2025년 PGA 투어 소니오픈 대회에서 뛰어난 경기력 발휘 세계 랭킹 23위인 김주형이 2025년 새해를 맞아 첫 출전한 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뒀습니다. 이 대회에 참가한 76명 중에서 김주형은 공동 65위를 기록했습니다. 2025년 1월 13일,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PGA 투어 소니오픈 대회에서 김주형은 최종 라운드에서 1언더파 69타를 기록하여 총합 4언더파 276타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2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기록한 김주형은 선두를 3타 차까지 추격하며 순위를 끌어올렸지만, 3라운드에서 좋은 경기를 펼치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주형은 최종 라운드에서도 열심히 노력하여 순위 반등을 시도했습니다. 김주형은 이번 대회를 통해 미래에 대한 희망을 키우며, 오는 17일에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대회에 참가하여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소니오픈 대회에서는 닉 테일러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김주형은 이번 대회를 통해 더 나은 성적을 위해 노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조회 936 2025.01.13
김길리, 김건희, 이소연을 누르고 쇼트트랙 동계체전 2관왕에 올랐다! 하지만 2천m 계주 경기에서 페널티로 … 썸네일 이미지

김길리, 김건희, 이소연을 누르고 쇼트트랙 동계체전 2관왕에 올랐다! 하지만 2천m 계주 경기에서 페널티로 …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의 새로운 주인공 김길리(성남시청)가 동계체전 2연패를 차지했습니다. 2025년 1월 13일, 강원도 춘천시 송암스포츠타운 빙상장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쇼트트랙 여자 일반부 1,000m 결승전에서 김길리가 1분32초914로 우승했습니다. 김길리는 김건희(성남시청·1분33초827)와 이소연(스포츠토토·1분33초830)를 제치며 선두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레이스 중반부터 꾸준한 선두를 지킨 김길리는 여유로운 독주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지난 11일 1,5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김길리는 1,000m에서도 우승을 거두며 대회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 남자 1,000m 결승에서는 박노원(화성시청)이 1분27초657을 기록하여 우승했고, 2위와 3위는 각각 장성우(화성시청)와 홍경환(고양시청)이 차지했습니다. 혼성 2,000m 계주에서는 전북팀이 2분50초016으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김길리는 이 종목에서도 뛰었지만 팀이 페널티를 받아 메달을 획득하지 못했습니다.
조회 937 202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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