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희, 한국 국가대표팀 은퇴 선언 후 WTT 싱가포르 스매시 대회 출전 예정, "신유빈과의 재회"
조회 944 등록일자 2025.01.14
[와이즈티비] 전지희가 태극마크를 반납하고 월드테이블테니스(WTT) 대회에 도전합니다.
2025년 1월 14일, WTT 사무국이 싱가포르 대회 참가자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이 대회는 1월 30일부터 2월 9일까지 싱가포르에서 개최됩니다.
한국 탁구의 주력 선수인 신유빈은 한 조에서 복식과 혼합복식, 그리고 단식에 출전합니다. 여자복식에서는 이은혜와 혼합복식에서는 조대성과 호흡을 맞출 예정입니다. 남자복식에는 임종훈-안재현 조, 단식에는 임종훈, 안재현, 조대성, 장우진, 이상수, 오준성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신유빈은 최근 WTT 시리즈 2025 스타 컨텐더 도하에 출전했지만 메달에는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지희도 국가대표로서 이번 대회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전지희는 한국 국적을 받고 선수 생활을 중단한 후에도 탁구 선수로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그간의 성과로 한국 대표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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