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라커룸서 도난사건 발생
조회 4,552 등록일자 2024.07.26
[와이즈티비] 2024 파리올림픽이 시작되기 전 출전 선수들의 도난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모로코와의 경기에서 패배한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 대표팀 중 한 선수는 훈련 중 귀중품을 도난당했다. 이에 대해 아르헨티나 감독은 "도둑이 침입해 티아고 알마다가 시계와 반지를 잃어버렸다"고 밝혔다.
감독은 "이 사건을 경기 전에 알리고 싶지 않았다"며 "파리올림픽 운영위가 사실 확인을 요구하면서 이런 일이 발생했다"고 유감을 표했다.
또한, 호주 사이클 대표팀도 벨기에 브뤼셀에서 차량 침입 절도 피해를 입었다. BMX 프리스타일 금메달리스트인 로건 마틴의 지갑과 배낭이 훔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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