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치병 투병 중’ 이봉주, 마라톤 대회 참가해 ‘깜짝 근황’ 공개…“감동의 5km 코스 완주”
조회 1,940 등록일자 2025.04.13
이봉주 선수가 오랜 기간 동안 희귀병으로 투병하며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최근 5km 코스를 완주하는 업적을 이루어 많은 이들을 감동시켰다.
2025년 4월 13일, 강원도 삼척 엑스포광장에서 열린 제29회 삼척 황영조 국제마라톤대회에 참여한 이봉주 선수는 참가자들과 함께 5km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주목을 받았다.
이봉주 선수는 올해 54세로, 2020년에 근육긴장이상증이라는 희귀 난치병을 진단받은 후 꾸준한 치료와 노력을 통해 건강을 회복 중이다. 이봉주 선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힘든 시기를 이겨내고자 하는 이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라톤 레이스 중간에도 힘든 순간을 겪었지만, 이봉주 선수는 포기하지 않고 결승선을 향해 달렸다. 결승선을 통과하며 이봉주 선수는 주변의 박수와 응원을 받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달했다.
이봉주 선수는 완주 후 "노력과 꾸준함이 있다면 모든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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