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양궁, 1988년 서울에서 시작해 2024년 파리까지 올림픽 10연속 금메달 행진"
조회 5,047 등록일자 2024.07.29
한국 여자 양궁이 올림픽 새로운 역사를 썼습니다.
2024년 7월 29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 양궁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여자단체 결승전에서, 전훈영, 남수현, 임시현 선수는 중국을 이기며 한국 선수단의 3번째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 우승으로 한국은 양궁 여자 단체전 올림픽 10연패를 달성했습니다. 1988년 서울 올림픽을 시작으로 36년 동안 한국 여자 양궁은 최정상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랭킹라운드부터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며 어려움을 극복한 세 선수는 올림픽 역사에 길이 남을 10연패를 달성했습니다.
한국 여자 양궁은 여자 단체전에서 처음 금메달을 획득하며 앞으로 더 많은 금메달을 획득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아시안게임 3관왕을 달성한 임시현 선수는 여자 개인전과 혼성 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을 노리며 3관왕에 도전할 예정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